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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나


마지막 만남의 시간, 
꿈결인가 싶었던 이상한 기류는 
일상의 분주함에 잊혀지고 말았지만 
사라진 것은 아니었다.
어쩌나, 마음이 먹먹하다
마지막 만남, 피할 수 없을 것 같던 그 이상한 기류는
부끄럽고 수줍은 시작을 고백하는 편지로 돌아왔다.
예상하지 못했던 것도 아닌데..

어쩌나
한동안 우울하게 생겼다





by barefoot | 2009/03/15 20:41 | 멈칫하는 순간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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